경상북도, ‘2011 지역발전주간’ 연계 외국인 투자상담회에서 경북 관심기업 대거발굴
이번 ‘외국인 투자상담회’는 70여 외국인기업이 참여하고 각 지자체에서 “홍보관” 내 상담장을 설치하여 상담이 이루어 졌는데, 경상북도 투자유치단에서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1:1 개별 상담회를 통하여 투자가별로 우리도의 투자여건 및 지원제도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안내까지 유도하는 등 적극 대응함으로써, “경북에 투자하면 성공한다”는 믿음을 주고 구체적인 투자 의사를 이끌어 내는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경북지역에 관심을 보인 외국인기업 중에서 미국의 F사 등 3~4개 기업은 경북도가 그 전부터 관리해 오던 업체로서, 이번 한국 방문도 경북도의 끈질긴 방문 요청에 따라 답방 형식으로 오는 등 이번 방문을 통해 경북 투자를 최종 결정할 움직임을 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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