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추석연휴 종가 다큐멘터리 제작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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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16:50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인 ‘종가’를 통해 우리 문화의 숨겨진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함으로써 종가문화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화브랜드로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종가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선비정신, 종가음식, 종가문화 등을 총체적인 관점에서 기획·제작하여 방영함으로써 국내외 홍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종가를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적 문화브랜드로의 발전방안을 모색코자 KBS와 공동으로 제작 추진하고 있는 ‘종가, 500년의 초대’ 다큐멘터리(2부작)를 추석연휴 기간 중에 방영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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