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연예인 안재욱 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서울--(뉴스와이어)--한화이글스(대표 이경재) 구단은 2004시즌부터 연예계의 야구광 안재욱 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현재 연예인 야구팀 ‘재미삼아’의 주장을 맡고 있기도 한 안재욱 씨는 올 3월 한국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이자 중국 스포츠계에서도 최초로 중국 프로야구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중국 국민들에게까지도 자연스럽게 야구를 홍보하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이로서 2003시즌 위촉된 개그맨 남희석과 가수 태진아를 비롯해 영화배우이자 가수 안재욱 씨를 한화이글스 명예홍보대사로 두게 됐다.


한화그룹 개요
한화는 1952년 화약 제조업체로 창업한 이래 제조ㆍ건설, 금융, 서비스ㆍ레저 부문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이루며 견고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53개의 국내 계열사와 78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1년 말 기준 자산 총액 101조 원, 매출액 35조원을 달성한 한국 10대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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