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축장 위생관리실태 강화대책 추진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청정전북 축산물에 대한 이미지제고 및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하여 금번 추석명절 특별단속 결과 위반업소 2개소에 대하여 영업정지 15일 등 반복위반 건에 대하여 가중 처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위주의 점검을 실시로 영업자 스스로 위생수준을 제고토록 하였으나 경영난 등의 사유로 HACCP 운용실태 및 자체위생관리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도 축산당국에서는 금후로는 지도위주에서 단속위주로 점검을 실시 반복 위반업소 및 HACCP 위생관리가 미흡한 도축장에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처분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도축장 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한다.

또한, 작업장 검사관으로 하여금 작업 전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 위생수준 미흡 시 시정조치 시 까지 도축작업 중지 등 검사관의 권한강화로 현장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등 검사관 책임 관리제를 추진 도내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로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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