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친절리더팀, 출근길 ‘송편 선물’ 깜짝 이벤트 열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친절리더들은 밝은 웃음을 전하며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을 앞두고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진료를 받기위해 방문한 한 환자는 “병원을 방문하는 날은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뜻 하지 않은 선물을 받으니 맘이 한결 가볍게 느껴지고 명절 분위기도 한껏 나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창덕 원장은 “송편을 주고 받는 시간내내 덕담과 웃음이 병원로비를 가득 메워 명절 기분이 고양되고 환자분들도 즐거워해 뜻 깊은 시간이 된것같다”라고 말해 이번 행사의 의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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