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모네에서 워홀까지’특별전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립미술관은 조선일보사와 공동주최로 근·현대 서양미술을 집약한 기획전인 ‘모네에서 워홀까지’를 9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세기말 이후 100년 동안의 서양미술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소장품 기획전이다. 모네, 피카소, 레제 미로, 뒤뷔페, 길버트앤조지, 앤디워홀, 웨슬만, 스텔라, 리히텐슈타인, 이브클랭, 이브탕기, 볼탄스키 등 81명 작가의 회화 및 조각 총 112점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9월 9일 오후 4시 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 로비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로랑 헤기(Lorand Hegyi) 생테티엔미술관장, 조일상 시립미술관장 등 미술 관계자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전시기간 동안 휴관 없이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다. 입장요금은 성인(11,000원), 초·중·고생(9,000원), 미취학아동(5,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모네에서워홀까지.com), 전화 (051)746-295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시립미술관
임창섭
051-740-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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