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기계, 서안북촌정밀유한공사와 기술이전계약서 조인

서울--(뉴스와이어)--한화기계(대표 홍원기)는 지난 3월 9일 중국 서안(西安)에서 서안북촌정밀유한공사(XKNC)와 CNC자 동선반 SL12Se 및 SL12S 2기종에 대하여 향후 5년간 기술공급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서에 조인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당사 홍원기 사장, 이승보 사업부장 및 이만섭 상해대표처 소장 등이 참석하였고, XKNC에서는 장봉(ZHANG FENG)회장, 조빈(ZHAO BIN)사장 및 임강홍(REN QIANG HONG)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이전계약을 통해 당사는 XKNC 판매가의 10%에 해당하는 경상기술료를 확보함으로써, 연간 5억원에 해당하는 기술료 수입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XKNC의 연간 매출목표를 100sets으로 기준한 금액이다.

기술이전 절차는 금년 3월 중 XKNC 기술자에 대한 기술연수를 시작으로, 4월말 1차분 CNC자동선반 SL12Se 5sets에 대한 선적이 이루어지며, 5월 중에 당사 인원이 XKNC를 방문해 현지인에 대한 기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그룹 개요
한화는 1952년 화약 제조업체로 창업한 이래 제조ㆍ건설, 금융, 서비스ㆍ레저 부문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이루며 견고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53개의 국내 계열사와 78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1년 말 기준 자산 총액 101조 원, 매출액 35조원을 달성한 한국 10대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co.kr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