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크레이지컨트롤DX’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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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1-09-09 10:57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초코바지앱스(대표 유재하)가 개발한 횡스크롤 질주 액션 게임 ‘크레이지컨트롤DX’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크레이지컨트롤DX’는 1인의 유저가 1명의 캐릭터를 컨트롤 하는 일반 횡스크롤 게임 방식에서 벗어나, 최대 6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며 컨트롤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게임 유저는 상, 하로 나뉜 두 개의 화면 안에 좌에서 우로 질주하는 각각의 캐릭터를 점프 및 슬라이딩 시켜 장애물을 피해야 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가 거듭될 수록 조작해야 하는 캐릭터가 최초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늘어난다.

‘크레이지컨트롤DX’는 1인 개발자 유재하 초코바지앱스 대표의 작품이다. 2010년 6월 출시된 ‘크레이지컨트롤’은 국내 앱스토어 유료 전체 앱 2위,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크레이지컨트롤DX’는 ‘크레이지컨트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네오위즈인터넷 김인수 팀장은 “’크레이지컨트롤DX’는 컨트롤의 재미와 속도의 쾌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몰입도 높은 게임이다”며 “향후 티스토어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오픈마켓 공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크레이지컨트롤DX’를 비롯해 ‘탭소닉’, ‘불리’, ‘캐치캐치마우스’, ‘닌자스나이퍼’ 등에 피망플러스를 탑재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을 공략 중이다. ‘피망플러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든 모바일 단말기에서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 하는 다양한 앱을 연결해주는 스마트 플랫폼이다.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유저들간 랭킹, 업적, 게임 플레이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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