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역사관, 9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하반기 몽촌어린이역사교실 운영

서울--(뉴스와이어)--한성백제박물관건립추진단 산하 몽촌역사관(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은 초등학교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전시실 관람과 체험활동을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몽촌어린이역사교실>은 학급 단위로 몽촌역사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함께 전시를 감상하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서, 2011년 9월 22일(목)부터 11월 11일(금)까지 총 16회 운영된다.

“고대 생활사전 만들기 - 옛날 서울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는 몽촌역사관의 전시를 중심으로 서울의 고대 집터와 무덤, 토기 등에 대한 시청각 학습 후 교육강사의 안내로 전시실의 유물을 관람하고, 교육생 개인이 전시실 유물들을 자세히 관찰해 작성한 유물시트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보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각자 만든 유물 시트를 하나로 엮고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각자의 체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수업은 초등학교 4~6학년 1학급으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수업은 시청각교육, 전시 감상, 활동지 및 유물시트 작성, 사전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참가 신청은 인터넷으로 접수한 뒤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 16학급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9월 7일(수)부터 9월 15일(목)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http://yeyak.seoul.go.kr 또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seoul.kr에서 받는다. 신청 희망 학급은 인솔교사의 이름으로 교육기간 중 희망날짜를 정해 신청하면 된다. 9월 19일(월) 몽촌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한성백제박물관건립추진단
몽촌역사관
02-424-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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