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업계 최초 DJSI KOREA 3년 연속 1위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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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9 14:00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8일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인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지수(SI)에서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Korea는 국내 상위 200대 기업(시가총액 기준)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하여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최종 편입한 투자지수다. 특히, Global 최고의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스위스의 SAM사가 실제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국내 어떠한 평가 보다 권위와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다우존스사는 국내 52개 기업을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최종 DJSI Korea에 편입하였고, 이 가운데 동부화재를 포함해 29개사를 업종별 1위 기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동부화재는 3년 연속으로 보험업 1등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국내 최고의 보험사임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게 됐다.

동부화재가 DJSI Korea의 보험업 3년 연속 1등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첫째, 동부화재가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업계 선도 보험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당사는 장기적으로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회사의 기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둘째, ‘착한 지수’라고도 불리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가 회사의 재무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 요구되는 지역사회, 환경 등에 있어 기업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의 이행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 하는 것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이를 보험산업의 특성과 연결 지어 보면, 장기적인 가입과 유지가 요구되는 보험상품의 특성상, 다우존스로부터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보험사로 평가 받은 것은 동부화재가 고객이 장기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보험사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부화재는 DJSI Korea 보험업 3년 연속 1등 기업 선정을 계기로 기업이 지속하기 위한 경제 및 사회, 환경적 책임을 다시 한번 재인식하고 향후에도 기업과 사회의 공생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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