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미혼모쉼터 ‘아름뜰’에 사랑 전달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미혼모와 그 아이들을 자립을 위한 미혼모아기에게 배냇저고리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참여형기부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새로 태어날 미혼모아기들에게 선물하여 그 탄생을 축하하고, 용기를 전하는 나눔활동이다.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각층의 후원을 받아 그 정성을 전국각지의 미혼모시설에 전하고 있다.
추석연휴를 앞둔 9일 금요일 함께하는 사랑밭은 유아용품전문업체 에코오가닉(http://babyorganic.co.kr)의 후원으로 조성된 육아위생용품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미혼모쉼터 아름뜰에 전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아름뜰의 조선미 원장은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로, 1987년 시민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NGO다.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돌봄, 교육, 위기가정, 의료사각지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립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국
팀장 백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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