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위한 재난관리체계 강화
시에 따르면 추석연휴기간을 전후하여 귀성객의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 8. 24일부터 9. 5일까지 소방서, 전기,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터미널, 백화점, 영화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비상탈출구 및 유사시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과 전기 및 가스시설 등 각종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에 대한 현지시정을 통하여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한 재난예방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추석연휴 및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함께 전통시장인 모래내시장에서 9. 5일 실시 전기, 가스 등 안전조치요령 및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시행하였다.
전주시는 추석연휴 기간 중에는 재난관련 종합상황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단체 간 공조체계를 유지하도록 24시간 상시 비상근무 관리체계를 가동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도로안전과
재난관리담당 서현석
063-281-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