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연휴기간 풍수해대비 비상근무 실시
대구시는 시장 특별지시와 9.10~12일은 남쪽에서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집중호우 가능성이 있다는 기상청 예보에 의거 연휴기간 24시간 상시 재난상황관리 체계구축 등 구.군 및 도로관리기관, 하천·하수도부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고 추석연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재난상황근무를 평상시 4명에서 연휴기간 동안 8명으로 보강하는 한편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소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점검 등 사전대비와 및 집중호우 등 풍수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대구시 안종희 재난관리과장은 “올 추석에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방재시설 및 재해취약시설, 대형공사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체계를 유지하여 풍수해 예방과 주민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시민들께서도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서 집 안팎의 배수로 점검 등 사전 재해요인을 해소하는 등 풍수해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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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재난관리과
자연재해담당 김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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