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민생활 선진화 위한 새주소 안내시스템 모바일서비스 실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위치 찾기 선진화를 위해 현행 지번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 스마트폰(www.juso.go.kr/mobile.tml) 등을 통하여 모바일서비스를 실시한다.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방법은 우선 도로명을 찾아 이동한 후 집집마다 부착된 건물번호를 찾으면 된다.

대구시는 지난 3월부터 도로명주소 일제고지를 실시하고 7월 29일 동시고시를 완료했으며, 새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을 통한 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도로명주소는 위치 찾기가 매우 편리하여 G20 국가를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로 경찰·소방 등 응급 구조기관의 현장 대응력 제고는 물론, 물류비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대폭 줄어들게 되어 국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이성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고향과 친척·친지댁 방문 시 새주소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31일 주민등록이 새주소로 일괄 변경되어 실생활 활용도가 높아지므로 시민들이 모바일서비스 등을 통하여 새주소를 적극 활용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토지정보과
새주소담당 이철승
053-803-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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