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한우 미래 발전모델 구상 위한 인테러뱅 세미나 개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은 한우농가를 작지만 강한 강소농으로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한우시험장의 분야별 전문가가 실별로 제안한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인테러뱅 세미나를 9월 2일 한우시험장에서 열었다.

주요내용은 고기포장용 용기를 고기능화한 매직팩, 가축의 복지를 고려한 도축시 고통절감형 아로마테라피, 송아지질병을 복합적으로 예방하는 마시는 송아지전용 이온음료 등 현재 바로 상용화할 수는 없지만 IT, BT기술과 접목을 통하여 멀지 않은 미래에 히트작을 될 수 있는 미래기술로써 이승환 박사가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민승규 청장은 앞으로 한우사업은 한류와 더불어 접목한다면 거대한 시장이 열릴 수 있으며, 따라서 한우송아지가 K-POP을 들으며 성장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작업시 아로마테라피로 편안한 심성을 유지하고 도축 후 매직팩에 포장해서 유통의 혁신을 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한우시험장
이명식 연구사
033-33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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