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이번 점검은 추석을 전·후하여 들뜬 명절 분위기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새로이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추석 연휴기간 중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평년대비 다소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 중점관리 목록을 작성하여 현장근로자 공사현장 투입 전 안전교육 실시를 비롯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아울러, 귀성객들을 위한 통행안전시설 및 가설공사 설치 상태 점검, 건설공사 주변 안전 보행로 확보, 추석연휴기간 지역 주민의 현장 내 무단 출입금지시설 설치, 연휴기간동안 비상 연락망 구축 등을 확인했다.
이날 경상북도 안종록 건설도시방재국장은 9월 8일(목) 칠곡군과 군위군을 연결하는 동명~부계간 도로건설공사의 팔공산터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평소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또한, 근로자 한사람 한사람의 안전이 각 가정과 우리도민 나아가 나라의 안전에 주춧돌이 됨을 명심하고 현장과 개인이 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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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건설도시방재국
도로철도과 김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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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