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초 수달 서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자 수달 서식지의 안정적인 보호를 위하여 정확한 서식지와 행태 등을 알리지 않은채 수달전문가로 구성된 수달보호협의회(회장 환경녹지국장)를 구성하고 동인동물병원을 긴급구조센터로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대책을 추진하면서도 수달보호를 위하여 수달서식 사실을 감추어 왔다.
최근 『신천과 금호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사랑합시다』수달보호 안내판을 제작하여 부착하고, 시설안전관리사업소와 북구청의 감시인력 10명을 증원 하는 등 보호대책이 하나씩 추진되면서, 년초부터 지금까지 수달이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어 이를 시민에게 알리고 『아름다운 환경도시 대구의 마스코트』로서 수달사랑을 당부하였다.
이를 위해 홍보 전단지 5,000매를 제작하여 관할 구·군 및 시 안내대에 배포하였고, 민간 시민단체의 각종 환경관련 행사에도 교육 자료로 활용토록 하였다. 수달 전문가,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수달보호협의회는 △부상당한 수달의 구조 및 구급, 치료대책 △ 서식환경 보호와 불법 어로도구에 의한 밀렵 방지를 위한 감시 강화 △ 신천·금호강 수달 생태조사 용역 등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으며, 이후 각종 하천공사시에는 수달서식처 보호와 육성을 위하여 수달보호 협의회의 자문을 거친 후 공사를 추진토록 하였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수달보호를 위하여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수달의 사망 및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수성교 상·하류 200m 구간에 안전휀스를 설치하고 수달의 서식처 및 개체 보호를 위한 대형 안내판 5개소 설치, 신천·금호강 수달 생태조사 용역 등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시에서는 이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장기적인 수달 보호대책의 추진 자료로 활용하여 다양한 서식처 조성 및 복원으로 타 지역의 개체도 대구시로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수달이 대구도심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구시 담당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시민의 곁으로 돌아온 수달이 시민과 함께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신천·금호강 둔치에는 수달을 공격할 수 있는 개, 고양이와 소음과 매연을 발생시키는 차량, 오토바이의 출입을 금지하고, 사진촬영, 확성기를 이용한 행사를 자제해 주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수달을 놀라게 하는 불꽃놀이, 폭죽사용, 수달에게 돌을 던지거나, 고함을 질러 놀라게 하는 행위, 투망, 정치망 등에 의한 불법 어로행위 등의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누구든지 수달 등 멸종위기야생동물을 포획할 경우에는 5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의 처하게 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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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과보도자료주책임자 자연생태보전담당담 당 자 유 헌 종전 화 803-4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