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성과

- 추석명절 맞아 전통시장 모처럼 활기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의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등에 힘입어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이는 소비자물가가 5%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통시장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이용자가 증가했을 뿐 아니라 광주시의 ‘전통시장 장보기 날’ 행사와 온누리 상품권 판매 등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대책이 효과를 발휘한 까닭으로 보인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통해 실물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민생활의 조기 안정을 위하여 매달 첫째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시와 자치구 산하 모든 공직자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왔다.

교육청, 대학교, 금융기관 등은 둘째 주 토요일, 대기업 등 민간단체(자발적 참여)는 셋째 주 토요일, 국가 행정기관 및 공사공단 등은 넷째 주 토요일을 각각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 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벌였으며, 이를 이용해 추석 명절을 맞아 부서별로 하루를 정해 전직원 추석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유관·협력기관 등에 추석 시설방문시 온누리 상품권을 선물로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온누리 상품권 판매에 노력했다.

그 결과 이번 추석기간에만 약4억원 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이 판매되어 올해 판매누계 26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올해 목표인 20억원을 이미 초과달성한 것으로 지난해 판매액 13억원보다 배가 증가한 액수이다.

또한 8개월째 4%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소비자물가도 전통시장으로 소비자를 이끌었는데, 이는 전반적인 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선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단체에 의뢰하여 전통시장 4곳, 대형마트 4곳 및 SSM 4곳에 대하여 건어물, 생육, 곡물, 과실, 채소, 가공식품, 공산품 등 36개 품목에 대해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나 SSM에 각각 16.7%와 10.7%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경영진흥원이 추석을 맞아 전국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주요 추석 제수용품 23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4인 기준 추석 제수용품 구입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평균 22.9% 더 저렴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합리적인 결정으로 저렴한 시장을 많이 찾고 있는 것 같다. 추석 대목의 반짝 특수가 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경제산업정책관실
사무관 김동형
062-61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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