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프린팅 기업 렉스마크 한국 상륙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프린팅 기업으로 현재 150 개국에 진출, 기업 고객과 소비자들을 위한 프린팅 제품을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2004년엔 53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렉스마크는 프린팅과 관련된 모든 제품 영역에서 기술 개발과 생산 능력을 갖춘 회사이며 특히 다른 경쟁사들과는 달리 100% 프린터 사업에만 초점을 두고 있는 프린팅 전문회사로서의 차별점을 갖고 있다.
렉스마크의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굿나잇(David Goodnight) 부사장은 “한국 시장 진출은 렉스마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전략의 매우 중요한 일부분”이라며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 중의 하나로서 이 지역에서 렉스마크가 계속적으로 성장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렉스마크가 제공하는 기업용 제품들은 한국 기업들의 니즈를 세밀하게 반영할 것이며 한국 렉스마크는 이러한 기회들을 잘 활용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렉스마크는 한국 렉스마크를 국내 독립법인으로 설립하고 대표이사에 윤상태 사장을 임명했다. 윤상태 사장은 앞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렉스마크 제품 및 프린팅 솔루션의 판매 및 마케팅, 고객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윤상태 사장은 “한국에서 렉스마크 제품들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한국 고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는 IT 제품 구매자들로서 렉스마크 제품들이 갖고 있는 높은 기술력과 편리한 기능들을 빨리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장은 또한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등 앞으로 시장에서의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강력한 판매채널과 국내 시장을 잘 이해하는 열정적인 직원들과 함께 좋은 출발을 이룰 것”이라고 진출 소감을 밝혔다.
렉스마크는 한국 시장 출범과 더불어 20여 종의 제품을 함께 출시, 소규모 기업 고객들을 위한 기본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인 E시리즈에서부터 최상위 모델형 컬러 레이저 프린터인 C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레이저 프린터와 관련한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프린트 비용을 줄여줌과 동시에 기업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솔루션 제품들도 함께 소개했다. 렉스마크는 향후 소비자, 중소기업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 등 각 고객 그룹별로 차별화된 접근 전략을 펼침으로써 각각의 시장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프린팅 제품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렉스마크코리아 개요
렉스마크 코리아(대표이사 신현삼)는 미국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사의 한국 법인으로 한국 내 렉스마크 제품과 프린팅 솔루션의 판매 및 마케팅,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기업 사무환경의 프린터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최적의 사무환경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lexmark.co.kr'을 통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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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7일 0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