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개최
문화포장은 디지털프린팅 기술개발 연구소 설립·운영(’08~), ’06년부터 5년 연속 인쇄물 2천만 불 수출 달성 등 인쇄 기술 발전과 수출 시장 개척에 기여한 김경수 팩컴코리아(주)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또한 대통령 표창은 인쇄판(PS판) 개발, 라벨스크래치 테이프 개발 등 인쇄 품질 향상과 제조 원가 절감에 기여한 최은철 현대씨앤피 대표이사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화상 처리 조판 방식 현대화 등 인쇄 기술 향상과 인쇄 관련 교육 기관 지원 등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 노주현 진양인쇄공사 대표이사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설정수 삼영정밀인쇄사 대표 등 16명에게 수여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인쇄문화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로 석보상절을 한글 금속활자로 찍어 낸 1447년 9월 14일을 기념하여 인쇄업계 결의로 1988년도에 제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이날을 기념하여 인쇄 문화 산업이 지식 산업의 중심 산업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정부 포상을 실시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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