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자동차 경쟁이 온다
달갑지 않은 일이라도 높은 연비의 실용성과, 멋진 디자인을 한번에 만족시켜주는 차를 타고 간다면 조금 더 즐거운 주행이 되지 않을까. 이런 여행을 앞둔 운전자들이 바라는 점이 있다면 장거리운전의 부담을 덜어주는 높은 연비와, 평소보다 많은 짐을 담아야하는 차체의 넓은 수납공간일 것이다.
현재 자동차업계의 화두는 경제성과 실용성이다. 치솟는 유가에 업계에서는 중소형, 대형 차종 할 것 없이 디젤과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고연비를 내세우는 신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국내에 출시된 차종의 10여종 중 8종이 수입차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국내에 출시된 차종 중 배기량 2000cc미만의 차 중에서 단연 높은 연비는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시빅하이브리드, 인사이트가 차지했다. 토요타는 기존에도 높은 연비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프리우스와 시빅하이브리드, 인사이트는 각각 29.2km/l, 23.0km/l 로 나타났으며 시빅과 인사이트의 공인연비는 같다.
2000cc이상의 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연비로 도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19.7km/l)가 꼽혔다. 실 주행연비는 명시된 공인연비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20km/l 안팎으로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캠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2000cc미만급인데 이는 국내 수입차 시장이 국산차와의 가격 경쟁력과 고객 층의 확대를 위해 중소형급으로의 차종 확충에 주력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수납공간 확보에 있어서도 상위 차종의 무려 반 이상이 해치백 디자인으로, 뒷자석의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 모델들이다. 특히 푸조의 3008의 경우는 센터 콘솔 뿐만 아니라 뒷좌석 바닥에도 수납함을 두고, 최대 적재공간이 1,604리터에 달할 만큼 아주 넉넉한 편이다. (동급 해치백의 평균 적재공간 1,200~1,300리터)
새롭게 출시되는 국산차들의 높아진 내실과 함께 가격이 점차 오르는 추세이고, 이에 동급 수입차 브랜드들과의 가격차이도 점점 좁아지고 있어서, 높은 연비와 성능, 실용적인 적재공간 등을 감안한다면 좋은 구매조건이 아닐 수 없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반기를 맞아 각 브랜드별로 프로모션과 할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입차를 접할 새로운 유통망이 생겨날 예정이라고 한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종만 약 40여종에 달할 만큼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진 수입차 시장, 다가오는 연휴를 맞아 경제적이고 실속 있는 다양한 차종 중에서 나에게 맞는 차를 구매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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