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1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내달 6~9일까지 4일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2011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데 ‘과학벨트 거점지구’ 대전유치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노벨상 꿈을 심어주기 위해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융합형 과학체험 축제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대덕연구단지내 정부출연기관 9개 기관과 로봇사랑동호회 등 7개 동호회와 대전충남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등 8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기초과학교실,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인간과 공존하는 친환경 세상 체험, 기후변화, 재난 및 안전 등 체험, 스포츠 과학 등 100개의 각종 과학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특히 주제행사는 노벨상에 대한 뜻과 의의를 알리고 근본적인 이해를 도우며, 과학 분야별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게 행사 프로그램에 스토리텔링(Story-Telling)기법을 했다.

또 과학자와 소통하는 초청 강연 등 과학 토크 박스가 마련됐으며, 부대행사로는 대전발명경진대회 수상작 전시(50여종), 특허 출연한 디자인브랜드 우수작 전시와 함께 17개 정부출연기관 첨단과학이 전시되는 특별행사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차량탐방(5개 정부출연기관), 자전거 투어(대덕특구 일원), 도보탐방(대덕 사이언스 길)으로 구성됐으며, 문화행사로는 사이언스 매직쇼, 환경 콘서트, 퓨전악기 및 비보이 공연, 거리극, 아이언맨 퍼포먼스, 마술 등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대전을 대표하는 과학축전으로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의 기회가 제공됨은 물론 많은 참가자들이 과학의 열기 속으로 빠져드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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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과학특구과
담당자 장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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