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강 따라, 사람 따라’ 사진 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15일(목)부터 10월 31일(월)까지 사진을 통해 새로운 문화 관광 레저 공간인 아름다운 강가에서 모두가 풍요로워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반 시민, 학생, 외국인 등 누구나 응모 가능

공모 분야는 일반 사진과 창작 사진 2개 부문이며, 소재는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강변 자연 경관과 인물, 명소, 축제 현장의 매력을 담은 사진으로 1인당 3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 권장 사이즈는 3,000×2,000픽셀이며, 사진 파일은 JPG 또는 JPEG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작품 접수는 ‘찰칵! 강 따라, 사람 따라’ 홈페이지(www.cultureriver.com)에서의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트위터(twitter.com/cultureriver)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특히 공모전 트위터의 트윗 자키를 선발하여 실시간으로 공모전과 사진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이벤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친구 맺기 및 리트윗(RT)을 활용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그 외에도 강별로 특색 있는 테마 출사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그 외 입상자에게는 한국관광공사사장상, 한국수자원공사사장상이 수여되는 등 총 50명에게 4,0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이 세대와 계층의 장벽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매체라는 점에 주목하여 내외국인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수상작은 향후 온라인 갤러리 및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강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각과 상상이 담긴 작품에 높은 점수 부여

이번 사진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전문가 수준의 촬영 기법보다는 일반인 시각에서의 쉽고 재미있는 의미 표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독창성 및 의미성과 흥미성에 대하여 높은 배점을 적용할 계획이므로 참가자들은 강에 대한 본인만의 시각과 상상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사진을 응모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광고과
윤종선 사무관
02-3704-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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