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국통상비즈전공 수시모집 국제화전형으로 전원 선발
국제화전형은 토익, 토플, 텝스, JPT, HSK 등 공인 외국어성적이 계열별 기준점수 이상을 경우 지원할 수 있으며 국제학부 중국통상·비즈니스전공의 경우 공인어학성적 50%와 논술 20%, 면접고사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계의 경우 토플 IBT100점 이상, 토익 900점 이상, 텝스 850점 이상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국제화전형의 다른 모집단위의 경우 인문계와 자연계는 공인어학성적 70%와 논술고사 성적 30%를 반영한다. 중어중문학과의 경우 HSK 70%와 논술고사 30%, 사범대학 일어교육과의 경우 JPT 70%와 논술 30%를 각각 반영한다.
건국대 본부대학 국제학부 중국통상·비즈니스전공은 중국에 특화한 학과로 경제·경영·국제통상·금융·정치외교 분야를 아우르는 중국 전문 융합 교육을 통해 중국 관련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한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중 중국 통상 전공이 개설된 것은 건국대가 유일하며 2011학년도부터 신설됐다.
영어·중국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소수 정예의 중국 엘리트 인재를 육성, 중국에 특화된 상경·경영 전공교육, 중국 현지·현장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각종 장학 혜택과 더불어 난징(南京)대학 등 중국 명문 대학과의 복수학위(2+2) 프로그램 참여와 방학을 활용한 중국 연수 기회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통상·비즈니스 전공 신입생 선발 때 일정수준의 영어실력(TOEFL IBT 100점, CBT 250점, PBT 600점, TOEIC 900점, TEPS 850점 이상)을 갖춘 학생을 선발한 뒤, 중국어 집중교육(현지연수 포함)을 실시한다. 2학년 2학기부터는 전공수업의 경우 원어강의(영어 또는 중국어 수업)를 원칙으로, 졸업요건에 일정수준의 중국어실력(신HSK 5급 이상) 달성을 요구하고 있다.
건국대 국제학부 조현준 교수는 “중국통상비즈니스전공 개설은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중국의 급속한 성장과 한·중 교류의 급증이라는 시대적 도전(challenge)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중(知中) 인재를 육성해야 하는 국가전략과 사회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에 특화된 국제통상 전문가가 되기 위한 소양과 인격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고 수준의 특화된 학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며 “건국대는 통상·비즈니스 전공을 국내 최고 수준의 특화된 학과로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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