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 디자인그룹 유영 등 8개 인테리어 업체와 협약 체결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가 9월 14일(수) 오전 11시 군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주)디자인그룹 유영을 비롯한 8개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과 취업연계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군산대학교와 협약기관은 공동연구 및 기술자문, 인턴십, 계약학과 운영 등의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에 대한 상호지원에 협조하기로 결의하였다.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는 인간과 생활환경의 이해를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전공으로 군산대학교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는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이고 감각적인 주거관련 전문가와 실내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산학협력 협약을 맺은 기업은 (주)디자인그룹 유영, (주)센파트너스, (주)디자인빔어쏘우시에이츠, (주)여름디자인, (주)코어, (주)내츄럴디자인 컴퍼니, (주)플랜잇, B417DESIGN 등 수도권 및 호남권에 위치한 인테리어디자인 전문업체들이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대학교 주거 및 실내계획학과는 더욱 다양한 기업체와 취업과 연계된 학생실습을 운용하게 되었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 사업에도 더욱 활기를 띠게 되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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