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폴 오텔리니 CEO, 컴퓨팅 미래 주도하기 위한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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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나스닥 INTC
2011-09-14 14:39
서울--(뉴스와이어)--인텔은 인텔개발자회의 (IDF: Intel Developers Forum)에서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한 구글과의 새로운 도전을 발표했다. 또한 울트라북(Ultrabooks)™에 사용될 새로운 수준의 플랫폼 전력 관리 기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이 기술은 언제나 접속 가능한(always-on-always-connected) 컴퓨팅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인텔개발자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컴퓨팅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라며 인텔과 관련 업계가 직면한 기회 및 도전 과제들을 설명했다. “클라이언트 제품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유례없이 증가하면서 업계 전반에 엄청난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 인텔은 이동성과 안정성, 끊김 없는 연결성에서 더 강화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하고 관련 파트너 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기기 전반에 걸쳐 구현될 새로운 경험을 매우 고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노력은 지금 막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장의 성장

인텔 사장 겸 CEO 폴 오텔리니는 인텔 사업 성장의 주요 목표인 스마트폰 사업의 촉진을 위한 회사의 최근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안드로이드 ™ 플랫폼을 실행하는 인텔 ® 아톰 ™ 프로세서 기반의 폼 팩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인텔 사장 겸 CEO 폴 오텔리니는 구글의 모바일 부문 수석부사장인 앤디 루빈(Andy Rubin)을 소개했으며, 향후 인텔의 저전력 아톰 ™ 프로세서 제품군을 위한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최적화 및 적용 계획을 밝혔다. 양사의 협력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채용한 인텔 기술기반의 스마트폰의 시장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텔 사장 겸 CEO 폴 오텔리니는 “구글과의 협력은 시장에 강력한 새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업계에 혁신과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새로운 제품과 사용자 경험을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혔다.

인텔 아키텍처는, 구글 크롬 OS, 구글 TV,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Android Software Development Kit) 그리고 Native Development Kit (NDK)에 사용 될 예정이다.

울트라북™, 저전력 한계를 넘어

인텔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는 울트라북 시스템이 가장 만족도가 높으면서 완벽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텔은 이번 할리데이 시즌부터 메인스트림 가격대에 더욱 가볍고 슬림해진 울트라북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업계 협력 업체들과 공동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인텔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에 따르면 인텔 기술자들은 인텔의 혁신적인 3D 트라이게이트(tri-gate)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아이비 브리지(Ivy Bridge)” 22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내년 초부터 울트라북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광범위한 협력 관계도 집중 조명되었으며, 윈도우8이 태블릿, 하이브리드 기기를 비롯해 울트라북™ 같은 새로운 종류의 기기에 적용되면서 생겨날 새로운 기회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인텔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는 울트라북을 위한 2013년 “해즈웰(Haswell)” 제품용으로 개발 중인 새로운 수준의 플랫폼 전력 관리 기술도 설명했다. 실리콘 기술과 플랫폼 공학의 발전은 컴퓨팅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플랫폼 유휴전력을 현재 디자인보다 20배 이상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디자인 변화와 업계 협업을 통해 2013년경에는 대기상태 시 배터리 수명이 10일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기술 발전들은 언제나 접속가능한(always-on-always-connected) 컴퓨팅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라북 제품들이 대기 모드에서도 네트워크 접속 상태를 유지하며 이메일, 소셜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등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텔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는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며 플랫폼 전력 기술이 오늘날에는 상상하기 힘든 수준에까지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텔 연구원들은 우표 크기만한 태양전지를 통해 컴퓨터의 전력을 충당할 수 있는 칩을 개발했다. “한계 유사 동작 전압 코어(Near Threshold Voltage Core)”라고 불리는 인텔 아키텍처 리서치 칩은 트랜지스터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며 전력 사용량을 극도로 낮은 수준까지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수십억 대의 미래형 컴퓨팅 기기에 적용

인텔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는 맥아피에서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을 총괄하는 캔데이스 월리(Candace Worley) 수석 부사장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캔데이스 월리 수석 부사장은 인텔과 맥아피가 하드웨어 기반의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해 어떻게 협력해왔는지 설명했다.

두 사람은 수십 억 대의 컴퓨팅 기기가 인터넷과 다른 기기에 상호 연결됨에 따라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혁신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캔데이스 월리 수석 부사장은 인텔® 코어™ i3, i5, i7 프로세서에 탑재된 하드웨어 성능들과 상호작용하는 맥아피의 최신 기술 플랫폼 딥세이프(DeepSAFE)를 소개했다. 딥세이프 기술은 운영 체계 아래에서 작동하여 새로운 수준의 보안과 색다른 지점을 제시한다. 이 기술은 올해 말 맥아피 엔터프라이즈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인텔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는 인텔이 임베디드 기기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다양한 컴퓨팅 기기 전반에 걸쳐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맥아피와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끊김 없고 지속적이며 상호운영 가능한 경험

컴퓨팅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기기 전반에 걸쳐 끊김 없고 지속적이며 상호운영 가능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인텔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는 강조했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인텔은 현재 울트라북 및 올인원 컴퓨터와 같은 폭넓은 성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연설에서 인텔 사장 겸 CEO인 폴 오텔리니는 이번 할리데이 시즌에 에이서, 레노보, 도시바의 제품에서 이용 가능하게 될 신규 성능들을 선보였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시연된 제품 및 기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intel.com/newsroom/idf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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