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 지원 등 MOU 체결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9. 15(목)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서민금융지원, 취업애로계층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등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 지원사업, ▶금융소외자 등 취업애로계층 고용촉진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력 추천과 고용보조금 지원사업, ▶저소득층 학자금·주거환경개선 등 사회공헌활동 등의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서민금융지원에서 경북도내 거주 금융소외자 등이 자산공사의 “바꿔드림론” 대출시 추가 우대금리 혜택, 금융수요가 높은 지역에 일일상담창구 운영 등 도민들에게 서민금융 이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고용과 일자리분야의 취업애로 계층에 대해 경상북도 일자리지원사업과 자산공사 취업지원사업 연계 추진으로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저소득층 지원은 저소득층 학자금, 주거환경개선자금 지원, 무료 금융진단, 법률 서비스 제공 등 경상북도와 자산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연계로 취약계층의 자활지원 활동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MOU로 우리도와 자산공사의 서민금융 지원업무, 일자리 지원사업, 사회공헌 활동이 상호 연계되어 금융소외자 등 도내 취약계층의 자립과 경제적 안정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정의 최우선이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안정인 만큼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일자리경제본부
민생경제교통과 홍세운
053-950-321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