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제26회 아시아 국제미술 전람회에서 이색 이벤트 진행

- 아시아 국제미술전에서 캔버스로 된 쌤소나이트 여행가방 커버에 그림을 그리는 이벤트 진행

- 이벤트에서 완성된 작품 프로젝터 상영 및 여행가방 커버로 제작하여 전시

뉴스 제공

2011-09-14 16:4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여행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는 14일(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내 한가람미술관에서 ‘제26회 아시아 국제미술 전람회’의 개막을 기념하는 이색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람회의 공식 협찬사인 쌤소나이트는 전람회의 개막을 기념하여 참가 작가들이 캔버스로 된 쌤소나이트 여행가방 커버에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간다면 누구와?” 또는 “가방 안에 꼭 담아가고 싶은 물건은?”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늘 완성된 작품들은 촬영하여 2층에 별도로 설치된 부스에서 15일(목)부터 전람회가 끝나는 21일(수)까지 프로젝터로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제출작품은 여행가방에 씌워 한가람미술관 2층 복도에 전시될 예정이다.

쌤소나이트는 추첨을 통해 전람회 관람객에게 쌤소나이트 서류가방 및 백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관람객은 전람회 티켓에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적어서 제출하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아시아 국제미술 전람회는 민간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자율적 국제 전람회로 올해 전시는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내 12개 국가에서 총 250여 명의 작가가 참가하며, 9월 12일(월)부터 9월 21일(수)까지 진행된다.

올해 전람회에 국내에서는 류희영 아시아 국제미술 전람회 한국위원회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미술학부 명예교수 및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강광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우리겨레하나되기인천운동본부 상임대표 및 인천대학교 명예교수, 전업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봉태 작가를 포함해 총 58명이 참가한다.

쌤소나이트 개요
쌤소나이트는 최상의 품질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는 여행구 산업의 세계적인 리딩 브랜드이다. 쌤소나이트는 세계의 유수한 디자이너 및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세련된 여행자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품격 있는 제품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10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oni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