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업직종 카테고리’ 대대적 개편

서울--(뉴스와이어)--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2007년 이후 4년 만에 대대적인 업직종 카테고리 개편에 나섰다. 기존에도 수시로 피팅모델 등 새로운 직종을 편성하는 등의 소규모 수정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중복 업직종을 통폐합하고 관련 있는 업직종끼리 묶는 등 한 눈에 보기 쉽고 찾기 쉬운 직관적인 카테고리로 변경했다.

우선 업종의 경우 기존 매장관리·판매 등 8개 업종에서 △외식·식음료, △유통·판매, △문화·여가·생활, △서비스직, △전문서비스직, △사무직, △고객상담·리서치·영업, △생산·건설·노무, △IT·디자인, △학원·교육 등 10개 직종으로 확대했다.

직종 역시 일부 중복되는 직종은 통합하고, 공고등록이 많지 않은 대학강사 등 일부 키워드와 직종은 삭제했다. 또 최근에 공고 등록이 크게 증가한 ▲스크린골프, ▲부동산·분양, ▲문화·여가·생활 기타, ▲이벤트·행사스탭, ▲농수산·청과·축산 등 7개 직종이 신규로 편성됐다. 이에 따라 96개로 제공되던 아르바이트 직종이 총 104개로 늘어났다.

특히 직종의 통폐합 과정에서는 최근 몇 년에서 수개월 사이 공고 등록이 급격히 증가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장의 변화를 반영했다. 가령 쇼핑몰 직종은 ▲쇼핑몰·소셜커머스로, 여행가이드 직종은 ▲여행·캠프·레포츠로, 뷔페·연회장 직종은 ▲결혼·연회·장례도우미로 이름을 달리했다.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페이지를 오가며 업직종을 검색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한 페이지 내에서 최대 5개까지 여러 업직종의 검색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고를 등록할 때도 추천 업직종을 표시해 주는 등 고객의 편리성을 증대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다 편리한 구인구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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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아르바이트사업본부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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