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7일 직접 재배한 덩굴식물 나눔 행사 열어
나눔 행사는 수세미 1000개와 조롱박 2000개를 시민들이 직접 수확하여 가져가는 것으로, 1인당 지급은 수세미 2개 조롱박 3개씩이다.
특히 조롱박은 시골의 정취가 담겨있어 관상용이나 생활기능용품으로, 수세미는 화장품의 원료와 기침을 진정시키거나, 이뇨 및 생리통과 같은 약리작용이 있어 사람들에게 널리 이용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도시원예과 생활원예담당(☎229-54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덩굴식물터널은 지난해 6월에 무더운 여름 태화강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그늘과 쉼터를 제공해 주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친환경 자연학습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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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농업기술센터
이웅근
052-229-5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