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생태하천 태화강에서 ‘용선 및 카누체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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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09: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수상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과 행복실현을 위해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2개월간 생태하천 태화강에서 ‘용선 및 카누 체험교실’을 금년 상반기에 이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태화강 둔치 남구지역에 현장사무실을 설치하고 전문강사와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 인력과 용선(1척), 카누(30대) 등의 장비를 배치했다.

이번 ‘용선 및 카누 체험교실’은 태화강 태화교 ~ 울산교에서 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12시, 오후 2시 ~ 5시로 나누어 운영된다.

노약자, 10세이하 어린이를 제외한 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울산광역시카누연맹 홈페이지(www.ulsancanoe.co.kr)를 통해 접수하거나 현장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생태하천 태화강을 시민의 체력증진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 가을부터 용선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만1000여명이 체험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