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나는 가수다’ 호주 멜번 공연 확정
온 국민이 매주 일요일 기다리고 시청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인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는 호주의 명품 도시 멜번 을 알리고, 여행 목적지로서 멜번이 가지고 있는 대자연, 다양한 즐길거리 및 액티비티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호주정부관광청이 MBC ‘나는 가수다’ 측을 공식 초청하여 사전 답사가 진행 된 후 성사되었다.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문화예술의 도시 멜번 이미지를 부각시켜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들이 1석2조의 호주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루어지는 초대형 호주 홍보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만큼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호주정부관광청 최승원 지사장은 “이번 나가수 프로젝트는 주 3회 멜번 직항을 운항하는 대한항공의 협조로 8개 파트너 여행사에서 호주 멜번 뿐만 아니라, 시드니와 브리즈번, 골드 코스트 등 다양한 호주의 여행지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획 상품이 개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일반 호주 상품과 다르게 상품 구입과 동시에 총 1,000명에게만 호주 멜번 ‘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 자격 티켓이 부여된다는 특별함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점이라면 상품 개발에 있어 방송 효과 이후에 판매로 이어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방송 기획 단계부터 상품 개발이 사전에 함께 이루어져 방송 전에 실 판매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홍보마케팅 방식이라는 점이다.
멜번 공연에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가수들뿐만 아니라, 원년 멤버인 윤도현 밴드, 박정현, 김범수, JK김동욱, 김연우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초호화 출연진이 총 출동할 예정으로 야외 공연장인 호주 멜번 – 아트센터 시드니 마이어 뮤직 볼(Sidney Myer Music Bowl)에서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총 14명의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와 경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멜번 특집 방송으로 10월말 경 2주에 걸쳐 각 가수들이 방문한 멜번의 주요 시내 관광지들 소개와 함께 공연이 방송될 예정이다.
호주정부관광청에서는 ‘호주 멜번 나는 가수다’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다음(Daum)과 연계하여 ‘다음 여행 서비스’ 섹션에 나는 가수다 멜번 공연 페이지를 게재 중이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상품 구입과 동시에 호주 멜번 공연 청중평가단 자격이 주어지는 8개 파트너 여행사의 상품들을 둘러 볼 수 있다. http://travel.daum.net/melbourne_event.daum
선착순 1,000명에게 청중평가단 자격 티켓이 자동적으로 부여되는 ‘호주 멜번 나는 가수다’ 상품은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판매된다.
이 뿐만 아니라, 호주정부관광청의 홈페이지(www.australia.com)와 공식 운영하는 소셜 네트워크 채널 페이스북 및 트위터 상에서도 구매 시 청중평가단 자격이 부여되는 ‘호주 멜번 나는 가수다’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주기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의 주도인 멜번(Melbourne)은 평생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관광명소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와 같은 대저연의 신비로움과 세련된 도시 체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여행 목적지이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예술과 이벤트, 레저, 음악과 와인을 즐기며 도시의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볼 수 있는 페더레이션 광장(Federation Square), 이곳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시크릿 가든’ 중 하나인 아름다운 피츠로이 정원(Fitzroy Gardens), 멜번 뒷골목 레인웨이(Laneways) 탐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austra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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