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유아인 주연 ‘완득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서울--(뉴스와이어)--김윤석, 유아인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멘토링을 통해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 <완득이>(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유비유필름, 어나더무비스㈜ | 감독 이한)가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

<완득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 공식 초청!
김윤석, 유아인, 이한 감독 무대인사 예정! 부산에서 ‘완득 열풍’ 시작된다!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과 세상에 반항하는 오지랖 선생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완득이>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제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한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충무로의 핫한 배우 유아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완득이>. 오픈 시네마 부문은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위원회 측은 “이른바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시의적절한 텍스트다. 세대 갈등을 비롯해 교육, 다문화, 장애 등 현대 사회의 핵심 이슈들을 유쾌하게 짚었다”고 <완득이>의 선정 이유를 전했다.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완득이>는 10월 9일(일)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되며, 이날 김윤석, 유아인, 이한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에 앞서 부산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완득이>. 때론 집요함으로 때론 따뜻함으로 완득을 이끄는 동주와 그런 동주를 통해 변화해 가는 반항아 완득, 최악의 인연으로 만나 최고의 반전을 꿈꾸는 두 남자의 특별한 교감으로 올 가을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70만 독자들이 인정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완득이>
올 가을, 유쾌한 웃음과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이 찾아온다!

영화 <완득이>의 원작인 김려령의 동명 소설은 2008년 출간 첫 해 20만부가 판매된 데 이어 지금까지 7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연극으로도 상연되어 11차 앵콜 공연에 돌입하는 등 출판계에 이어 공연계에서도 흥행작으로 등극하며 이슈화된 바 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사로잡았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욕을 입에 달고 살지만 개성과 인간미 넘치는 교사 ‘동주’로 변신한 김윤석과 거칠지만 깊은 속내의 반항아 ‘완득’으로 돌아온 유아인의 새로운 모습, 그리고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완득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의외성 넘치는 참신한 캐릭터와 그들이 빚어내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스토리, 위트있고 유머러스한 대사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웃음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때론 철천지원수 같고 때론 따뜻한 가족 같은 두 남자 완득과 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완득이>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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