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림픽로(신천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용도지역) 변경 심의 통과
대상지는 ‘올림픽로 제1종지구단위계획’에 결정되어 있는 “용도지역 상향가능지”(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로서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완충공간 역할을 유도하고자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결정되었다.
올림픽로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용도지역 상향 가능지역’은 개발규모가 1,500㎡이상 대지 및 공공시설 기부채납 10%이상 충족한 대지에 한하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한 지역으로 본 대상지는 공공시설 용지를 18% 기부채납 하였다.
대상지의 위치는 송파구 잠실동 194번지(면적 2,638㎡)로서 용도지역 상향 가능지역 요건에 적합한 지역이며, 지역 현황은 주변 상가지역이 주거지역 내로 침투하여 지속적으로 상업시설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상지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상업 및 주거지역의 완충공간의 역할은 물론 기반시설 확보 등을 통하여 올림픽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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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 이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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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