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쇼:영어완전정복’, 실전 영어회화 테스트 돌입
- 공식 영어 교재 토크리시(Talklish) 이용, 2주간의 영어 하드 트레이닝
- 무대뽀 현실부정형부터 적극적인 자기 어필형까지, 버라이어티한 영어 생존 방법 공개
- 도전 연예인들의 일취월장 영어 회화 실력 깜짝 반전
이를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지난 14일 방송된 EBS ‘서바이벌쇼:영어완전정복’에서 연예인 도전자들은 지난 2주 동안 각자에게 주어진 영어 단어 200개에 대한 단어 암기 테스트와, 필수 영어 표현 20개를 기반으로 직접 외국인과의 대화를 통해 주어진 상황과 어울리는 영어 표현을 수행하는 실전 영어 회화 테스트를 진행했다.
도전자 5인은 가까운 이태리 레스토랑을 물어보고 찾아가는 첫 번째 미션부터 시작하여 외국인 남/녀를 만나 소개팅을 하는 형식으로 함께 식사하고 식사비를 지불하는 것까지 총 10가지의 다양한 상황에 걸쳐 실전 회화 능력을 테스트 받았다. 심사는 이근철 영어 연구소 소장이자 프로그램 진행자인 이근철과 2명의 원어민 강사(EBS 영어강사 아이작 더스트와 한국 외국어 대학교 영어과 교수 마릴린 플럼리)가 맡았다.
영어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백안의 훤칠한 외국인 청년과의 소개팅에서 줄곧 내뱉은 영어라곤 “I hate difficult questions”과 불쑥불쑥 수시로 튀어 나오는 한국어가 전부였던 전형적인 한국인 영어 스타일의 소유자인 김숙이나,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속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저는 의자왕, 체어맨(chair man)의 부인이에요” 라는 기발하지만 다소 엉뚱한 대답을 내놓은 한지우 등 외국인과 연예인 도전자 5명간에 벌어진 웃지 못할 영어 회화 촌극을 둘러싸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각 도전자들의 개성 어린 영어 답변과 놀랍도록 향상된 영어 회화 실력 또한 화제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하던 3주 전 영어 발음만은 원어민 수준이지만 말하기와 듣기 능력은 거의 제로 상태였던 한영이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주어진 10개의 미션을 무리 없이 수행하는 모습은 심사위원을 포함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초기에는 나와 같은 수준인 줄만 알았던 출연진들이 어느새 이렇게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다니 놀랍다”, “나도 오늘부터 놓고 있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실력이 일취월장한 도전자들 파이팅" 등 다양한 시청 소감을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본 프로그램의 공식 영어 교재인 토크리시를 활용한 평소 영어 공부 연습량 및 단어 테스트 결과와 영어 회화 실전 테스트 결과를 합산한 최종 탈락자가 누가 될 것인가를 둘러싸고 출연 도전자들 가운데 긴장감이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탈락자 선정 및 발표가 오는 9월 21일 수요일 저녁 8시 EBS를 통해 방송되는 4회분에서 윤곽을 드러내게 된다.
뉴미디어 콘텐츠 개발회사 드리머스 에듀케이션(대표 오상준)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영어회화 트레이닝 서비스 토크리시(Talklish)는 EBS ‘서바이벌쇼: 영어 완전 정복’의 공식 영어 교재로 채택되었으며, 이를 기념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9월 한 달간 총 4탄에 걸쳐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영어완전중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talklish.whoru2.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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