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산업로 ‘신답삼거리’ 일원 포장공사 실시
울산시는 북구 산업로 미확장 구간의 교통혼잡 완화을 위하여 신답삼거리 일원에 대해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노면절삭과 아스콘 포장공사 실시 후에 차선도색과 중앙분리대 공사를 하는 등 다음주까지 공사를 완료한다고 밝혔다.
신답삼거리는 산업로 미확장 구간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좌회전 대기차량과 좁아지는 도로폭으로 인하여 차량혼잡이 심한 구간으로 금번 울산시의 차로 개선공사와 더불어 경주시의 문산삼거리 개선공사가 완료될 경우 산업로 미확장 구간의 교통혼잡 완화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차량통행량이 적은 주말에 아스콘 포장공사를 실시하기로 하여 9월 17일(토) 야간에 울산에서 경주방향 차선을, 이어 18일(일) 야간에는 경주에서 울산방향 차선을 절삭과 포장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공사 기간 교통불편이 초래되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하였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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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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