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죽동진입로 등 특별교부세 49억원 확보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죽동진입로 등 현안사업 5건에 특별교부세 49억 원을 확보해 시·구 재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내용은 죽동진입로공사비 30억원, 대종로도로공사비 5억원, 대전천변 산책로 가로등 설치 3억원, 용운도서관 진입로 개선 4억원, 서구 노인복지관 신축비 7억원으로 시 추진사업 35억원, 자치구 추진사업 14억원이다.

특히 죽동진입로는 대덕특구1단계 사업지구와 연결되는 주 진입로로 지난해 국비 3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금번 특별교부세 30억원을 추가 확보, 총 사업비 60억원을 전액 중앙재원으로 확보함으로서 대덕특구 1단계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죽동진입로 특별교부세 지원은 지난 5월 3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2011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참관 차 대전시 방문 때 염홍철 시장이 간담회에서 건의해 이번 교부세에 반영됐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예산담당관실
담당자 이강선
042-600-329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