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2012 학년도 ‘수시1차 전형’ 경쟁률 9.1:1

- 382명 모집에 3494명 지원…지난해보다 273명 증가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는 2012학년도 수시1차전형 모집 원서접수(9.8~14) 결과, 382명 모집에 총 3,494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9.1:1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모집학부과별로는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가 13.9:1로 가장 높고, ▲전기·전자·통신공학부 9.2:1, ▲건축공학부 9.1:1, ▲기계정보공학부 8.9:1, ▲컴퓨터공학부 8.8: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8.3:1, ▲디자인공학과 8.7:1, ▲산업경영학부 7.7:1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각 모집단위전형별 경쟁률은 ▲일반전형 10.0:1, ▲교과성적 우수자 8.6:1 ▲특정역량우수자 5.8:1 ▲전문계고교성적 우수자 7.1:1 등이다.

이번 2012학년도 수시1차 전형 원서접수 경쟁률 9.1:1은 2011학년도 8.4:1과 비교할 때 소폭상승 했다(지원자는 273명 증가).

한기대 오창헌 입학홍보처장은 “접수기간이 추석 연휴기간과 겹쳤음에도 수시1차 전형에 지난해 보다 지원자가 늘어난 것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과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 등 한기대의 위상과 경쟁력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각 교육계층에게 널리 전파됐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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