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셀러, 국내 온라인 창업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
- 오는 17일 이대센터 서울대센터에서 글로벌셀러 입문을 위한 강좌 개최
국내 오픈마켓 시장은 30만 셀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 중 10%만 순이익을 내고 있다. 그래서 앞선 온라인창업자들은 더 넓은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1995년부터 사업을 하기 위해 중국현지로 간 임철호(54) 씨는 2006년부터 중국 타오바오에 입점하여 현재까지 파워셀러로 활동중이다. 임 씨는 본업인 B2B 외 시간을 쪼개서 활용하여 투잡으로 타오바오 셀러로 활동하고 있다.
큰 시간투자없이 부업으로 활동함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400만원 이상의 순이익을 얻고 있다. 임 씨는 “타오바오는 우리나라 오픈마켓에 비해 아직 초창기이고 입점수수료도 없기 때문에 누구든 조금만 공부하고 도전하면, 자신처럼 안정적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삼성SDS 정보기술 최고경영자 1기를 수료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한 김경식(62) 씨는 일본에서 제휴마케팅업체인 (유)유라를 경영하면서 일찌감치 라쿠텐을 경험하며 그 가능성을 내다보았다. 김 씨는 라쿠텐의 회원이 6,900만명인데 국내 대비 가격이 2~5배에 달하기 때문에 마진율이 좋으며, 특히 요즘 한류라는 문화적 트렌드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어 비즈니스적 가능성을 일찌감치 내다보았다.
2007년 한국으로 들어온 김 씨는 (사)한국글로벌셀러협회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글로벌셀러에 대한 막연한 꿈을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이제 억대 연봉자에 드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부푼 꿈을 안고 새출발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였다.
글로벌셀러협회 회장 김준원 교수(한국능률협회 사회교육원 전문위원 및 상임교수)는 글로벌셀러가 대표적 지식기반 산업이라 누구든 교육을 수료하고 실전경험을 다지면 성공할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나 아직 국내의 글로벌셀러가 3천명(홍콩 10만명, 중국 8만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말한다.
김준원 교수는 글로벌셀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타오바우, 라쿠텐, 이이템선정 비법 등 글로벌셀러입문을 위한 강좌를 이번 17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17일(토) 이대센터와 서울대센터에서 두곳에서 선착순 50명 마감으로 (사)한국글로벌셀러협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gseller.net)에서 할 수 있다.
문의:한국글로벌셀러협회 임명숙 지도교수(02-587-8500)
한국글로벌셀러진흥원 개요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제2의 인생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세계적인 사업자들의 성공을 돕는다"라는 사명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한국글로벌셀러가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사)한국글로벌셀러협회: http://www.gsell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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