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재미한인산악구조대 편’ 19일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9일, 한인들의 안전을 책임 질 ‘재미산악조난구조대’가 LA에서 결성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크게 자란다는 세콰이아(Sequoia)와 빙하가 빚어낸 기암절벽, 그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 거울보다 맑은 호수, 산속의 초원..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은 신비에 가깝다. 하지만 올 들어 잇단 참변이 일어나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공포’로 가득차고 있다. 지난 7월31일까지 사망자 수는 무려 14명.

이러한 요세미티의 공포로부터 ‘한인’을 보호하기 위한 산악조난구조대가 9월9일 창립됐다. ‘재미산악조난구조대(KASART)’는 한인 산악인들의 안전 산행을 도모하고 조난자의 구조 및 구난 활동을 위한 한인 봉사단체로 서울 산악조난구조대 미주지부로써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서울 산악조난구조대 팀과 함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요세미티 산악 구조대 팀과 합동 훈련을 펼치며 정식 교육을 받았다. <아리랑투데이>는 한인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재미산악조난구조대’를 취재한다.

9월 19일(월) 오전 7:00, 낮 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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