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활사업 역량강화교육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는 9월 15일(목) 4시에서 6시까지 전주시청강당에서 자활 사업 참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의욕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활사업 역량강화 교육은 국민연금공단의 김성현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취·창업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 재무설계교육이라는 주제아래 자활사업 참여자 탈 빈곤 촉진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자산관리 교육의 필요성에 초점을 두고 자활의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생명지역자활센터 한마음영농사업단 이장우반장(49세)은 미래에 대하여 늘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노후생활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자립의지의 희망이 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강의를 마련해준 전주시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전주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한 복지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서 실현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자활참여자들의 긍정적인 자존감 및 마인드 향상을 촉진시킴으로서 취·창업 등으로 자활성공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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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생활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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