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박석환 제1차관, 제9차 동아시아포럼 참석

서울--(뉴스와이어)--제9차 동아시아포럼이 9.15(목)-17(토)간 중국 청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AF는 2003년 이래 ASEAN+3 13개국 산·관·학 대표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유용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 우리측은 금번 회의에 박석환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이승철 전경련 전무와 서강대학교 신윤환 교수가 각각 재계·학계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 제9차 EAF에서는 ‘동아시아 내적 성장 모멘텀’을 주제로 동아시아 지역통합 가속화 방안에 대한 ASEAN+3 국가 대표들간의 의견 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동아시아 내적 성장 모멘텀’ 증진을 위해 중점 협력 추진이 필요한 ‘역내시장 확대’, ‘역내 인프라 연계성’, ‘역내 산업간 연계 및 이동’ 등 3개 소주제에 대해서 그룹 토의를 통해 논의를 구체화 할 예정이다.

EAF는 2003년도 제1차 서울 회의 이후 연 1회 개최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베트남 달랏에서 제8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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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남아시아태평양국 공보․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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