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포메이션, ‘유방암 치료제의 Drug Discovery : 향후 전망’ 보고서 발표
2010년 유방암 치료제 매출액 중 약 50%는 3개 브랜드의 표적요법에 기인한 것이었다. 임상상 미충족 요구(Unmet Needs)로부터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질병 진행속도를 늦추는 약제가 필요하다.
최근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생존율을 향상시킨 결과, 치료기간이 연장되어서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띠고 있다. 미국에서 5년 내의 상대생존율은 1960대 초반 63%에서 최근 90%로 개선되었다. 한편 영국에서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의 5년 상대생존율이 1971년-1975년 기간 중 52%였으나, 2001-2006년 82%에 달했다. 이 보고서는 주요 브랜드의 치료제 판매가 2010년 미화 127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신제품 투입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기존 치료법의 매출 증대에 의한 것이다. 매출액은 화학요법, 호르몬요법, 신규 분자표적요법 등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약제의 대부분은 함께 사용된다.
2017년 변화 예측
1. 호르몬요법
아로마타제 저해제는 2012년까지 모든 주력 시장에서의 특허 만료에 시달리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제네릭 의약품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이 그룹의 매출액이 2010년 미화 34억 달러에서 92% 이상 감소해서, 2017년 미화 2억 5,9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s)의 보급판 제네릭 의약품인 타목시펜(Tamoxifen)의 영향으로 브랜드 호르몬 치료제의 전체 시장 점유율이 65%까지 감소할 것이다. 매출액은 미화 40억 달러에서 미화 14억 달러로 급락할 것이다. 이러한 감소세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사 파스로덱스(Faslodex)의 상대적 성공으로 인해 상쇄될 것으로 예상된다.
2. 화학요법
2017년까지 대부분의 화학요법은 제네릭 의약품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노피(Sanofi)사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 일라이릴리(Eli Lilly)사 젬자(성분명 젬시타빈)의 2009-2010년 특허 만료에 이어 2013년 미국에서의 로슈(Roche)사 젤로다(성분명 카페시타빈)의 특허가 만료된다. 직접적인 결과로 매출액은 2010년 미화 24억 달러 이상에서 약 40% 감소하여, 2017년 미화 15억 달러 전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점유율 또한 19%에서 12%로 계속 감소해 나갈 전망이다. 이러한 일반적 경향은 새로운 화학요법으로 다소 완화되고, 오래된, 확립된 약제가 개선된 안전성과 효능을 가짐으로써 매출 증가에 기여함과 동시에 시장 점유율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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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치료제 보고서: http://www.giikorea.co.kr/ce/210154.php
암치료 시장보고서: http://www.giikorea.co.kr/topics/PH15_k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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