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4개 각 시·군의 다양한 체험지 수록한 홍보물 제작·배포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주5일제로 여가활동의 증가, 소득증가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추구와 경험위주의 여행트랜드를 반영하여 14개 각 시·군의 다양한 체험지를 수록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포켓북으로 제작되어 휴대성이 용이한 이 책자(p84)는 전통문화, 맛·멋, 공연, 이색, 농촌자연 체험의 5개 테마 총 44개의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체험지별 체험가능기간, 비용, 소요시간, 프로그램 내용, 주변관광지 등을 정리하여 독자에게 흥미유발 및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700여채의 전통가옥이 들어선 전주 전통문화여행의 일번지 한옥마을로 시작하는 전통문화체험은 한옥, 민속공예, 음식, 전통술, 혼례 체험 등 가장 한국적이며 옛 선비들의 멋과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두 번째 맛·멋 테마와 세 번째 테마인 공연 체험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고추장인 순창 전통 고추장 만들기, 이명박 대통령이 극찬한 임실 치즈 만들기, 무주 와인 체험과 새만금 상설공연, 전통국악체험을 각각 수록하여 전라북도가 왜 맛·멋·소리의 고장인지를 입증한다.

네 번째 이색체험 테마는 장수 승마, 임실클레이사격, 홍삼스파, 천문대, 템플스테이 등 타 시·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이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체험지, 마지막으로 자연체험은 도시민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경관이 풍부한 전라북도 농어촌 체험마을을 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최근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체험 상품을 소개하여 전라북도의 대표 체험 관광지와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는 않았으나 체험이 가능한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여 전라북도의 관광 역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전라북도 및 시·군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주요 관광지 등에서 배포될 전북 체험관광홍보물은 전라북도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자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전라북도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관광산업과
관광마케팅담당 공병원
063-280-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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