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꿈 가득 담은 ‘청소년 문화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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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7 09:00

울산--(뉴스와이어)--청소년 문화존 행사로 ‘청소년 백일장’, ‘위대한 동아리축제’ 등이 열린다.

울산시에 따르면 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최해상)와 (사)울산흥사단(회장 김학선) 공동 주관으로 오는 9월 17일 오후 3시부터 달동 문화공원 일원에서 청소년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이며, 백일장은 운문, 산문 부분으로 장원(1명), 최우수(1명), 우수(2명), 입상(3명) 등이 선정, 시상된다.

백일장 행사와 더불어 펄러비즈, 펠트공예, 아로마비누 만들기, 민속놀이 등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또 공업탑청소년문화집(관장 김학선)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최해상) 공동 주관으로 9월 17일 오후 6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 동아리 축제인 “위대한 동아리” 행사도 개최된다.

청소년 동아리축제는 26개 동아리팀이 참가하여 밴드, 노래, 댄스, 관현악 등 동아리별 문화공연과, 지도자와 함께하는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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