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오늘>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초청!
10월 8일(토),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들과 처음 만나다!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게되는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린 드라마 <오늘>이 오는 10월 6일(목) 개막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미술관 옆 동물원>, <집으로…> 이후 9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이정향 감독과 아시아의 스타 송혜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답게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부문에 초청된 <오늘>은 10월 8일(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송혜교, 남지현, 이정향 감독의 레드카펫,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활동을 가질 예정이어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은 거장들의 신작이나 화제작을 주로 소개하는 섹션으로 올해 총 7개국 8편의 작품이 상영되는 가운데 뤽 베송, 진가신, 봉준호 등 각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영화가 초청되는 만큼 오랜만에 영화를 선보이는 이정향 감독에 대한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10월 27일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오늘>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부산 가을 바다를 감성의 물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미술관 옆 동물원>, <집으로…>의 이정향 감독이 9년만에 메가폰을 잡고, 아시아의 스타 송혜교의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는 2011년 가을, 최고의 감성 화제작 <오늘>은 10월 27일 개봉, 올 가을 극장가에 가슴 뜨거운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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