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청 1~3층 로비에서 ‘2011대전일자리박람회’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시청 1~3층 로비에서 ‘2011대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과 참여 구직자들의 참여 기회확대와 취업결연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여성취업·창업박람회와 모든 일자리 종합박람회를 통합해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통합으로 개최함에 따라 여러 분야 기업체와 다양한 층의 구직자 참여로 다른 박람회보다 내실 있고 알찬 일자리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에는 ‘여성취업을 특화한 여성취업·창업박람회’가 23일에는 ‘모든일자리 종합박람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열린다.

‘여성취업·창업박람회’는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용기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청년취업과 성공한 여성CEO특강 등이 마련됐다.

또 구인·구직 참가신청을 하고 연계되지 못한 참가자에게 기회 부여를 위해 박람회 개최 후 일주일간을 여성취업·창업 미니박람회로 연장 운영하는 등 내실을 꾀하고 있다.

‘모든일자리종합박람회’는 저명인사를 초청해 청년취업에 필요한 도전정신 함양 등을 위한 ‘취업특강’과 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중·장년층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방향 정립을 위한 ‘고용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면접체험관, 직업심리 적성검사, 포토 존, 유전자자문적성검사, 킬러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업과 구직자간 1대1 면접과 채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취업관·창업관·정보관·직업관·홍보관 등 150여개 부스를 설치 운영해 다양한 취업 및 창업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취업 유관기관 소속의 전문 취업컨설턴트들도 참여해 구직 희망자에 대한 연령, 자격증, 경력사항 등을 고려한 개별 심층 컨설팅으로 최적의 기업에 연계시켜주는 체계적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도 실시된다.

또 구직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직업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직업정보관, 대학홍보관, 사회적기업관, 직업체험관 등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오세희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기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내실 있게 준비를 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구직희망자들이 최적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직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을 갖고 구직을 신청하면 되고 참가 신청서를 개최 주관기관에 사전 접수하면 당일 편리하게 채용면접을 볼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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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
담당자 이해순
042-60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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