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6개 예비사회적기업 추가 지정
지난 8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결과 총 10개 기업이 접수하였으며 이 중 심사를 통하여 제조분야 2개, 교육분야 2개, 여행 등 서비스 분야 2개로 총 6개 기업이 지정되어, 9월 15일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이 이루어짐으로써 본격적인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육성되기 시작했으며, 내년부터는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고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경영컨설팅, 마케팅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다음과 같다.
- (유)국민종합주택관리 : 대표 주경순, 건물관리업
- (주)한국인재개발원 : 대표 최준길, 방과후교실,강사파견업
- 사회복지법인 송광사업단 비사벌 : 대표 김광원, 가구임가공업
- (사)전주시기독교연합봉사단나눔마켓 사업부 : 대표 나춘균, 식품(빵) 도·소매 및 교육
- 전주기전대학교 학교기업 JK투어 : 대표 서정숙, 여행업
이번 추가 지정으로 전주시는 32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하게 되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각 기업 대표들에게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축하하며 이제 시작이니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전주시의 지속적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에 일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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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지역경제과
사회적기업담당 신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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