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고사동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청소년 성문화축제 펼쳐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2011. 9.17(토) 오전 고사동 오거리광장에서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염귀녀) 주관으로 청소년들이 성을 주제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청소년 성문화축제 ‘10대의 Fun Fun한 성(性)’ 행사를 개최하였다.

10대 청소년의 성적권리를 추구하며 스스로의 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목적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10대 청소년 및 일반시민등 7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성문화축제는 “10대 청소년 성문화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자”라는 내용으로 공모한 성이야기공모전 작품 전시와 임신·출산 신비의세계, 신체 이미지, 이성교제롤러코스터, 청소년인권보호, 성폭력에방,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 리본달기등 8개등 체험부스관을 운영하였다.

또한, 공모전입상자 시상, 청소년 동아리공연, 10대 발언대, 댄스, 캠페인, 퍼포먼스 등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됨으로써 밝고 건강한 청소년성문화 형성에 기여하였다.

김모군(전주서중2)은 “청소년 성문화축제에 처음 참여했는데 성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다”라며 “우리의 성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사회체육과
청소년담당 오복자
063-28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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