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장애아동 돌보미 사업 확대 시행
장애아동 돌보미 사업은 도내 시·군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아동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양육고민을 줄이고 쉼과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18세 미만의 중증장애아동과 생계, 주거를 같이 하며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이하 가정으로 읍·면·동에 서비스 신청후 이용가정으로 선정이 되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라북도는 익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하여 장애아동 돌보미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가정상담 및 가정생활교육, 사랑 나눔 가족자원봉사대 운영, 인터넷중독예방사업, 아이돌보미지원사업, 장애아가족휴식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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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복지여성보건국 사회복지과
장애인일자리담당 고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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